가평·포천·양주 등 지난달 중순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북부 지역에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지역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실제 오전 한때 가평 등 일부 지역에는 누적 80㎜가량의 비가 내렸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총 7건의 호우 관련 출동을 진행했으며, 모두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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