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던 주한온두라스 외교관이 면책특권을 행사한 뒤 출국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하던 주한온두라스 외교관 A 씨의 사건을 조만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문제는 사건이 발생한 뒤 온두라스 외교부가 A씨의 면책 특권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지만 지켜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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