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일부 유명 자연 명소에 대해 외국인 입장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는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Tongariro Alpine Crossing) ▲아오라키 마운트쿡(Aoraki Mount Cook) ▲캐시드럴 코브(Cathedral Cove) 등 관광지 4곳에 입장료를 도입할 예정이다.
입장료를 도입할 4곳의 관광지 중 밀포드 사운드는 뉴질랜드 자연의 정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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