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동 하회탈배 준결승에서 허정한(경남)에게 졌던 김행직은 이번에는 김민석을 꺾고 결승에 진출, 조명우와 전국대회 패권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다.
지난해 안동 하회탈배 결승에서 허정한을 꺾고 우승한 조명우는 2년 연속 안동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조명우는 앞서 7월 초에 포르투갈에서 열린 '포르투 3쿠션 당구월드컵' 우승을 시작으로 남원 당구선수권에 이어 안동시장배까지 결승에 진출하며 한 달 사이 국내외에서 열린 당구대회의 우승트로피를 독식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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