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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