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대통령실에 조국 특별사면 건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문재인 전 대통령, 대통령실에 조국 특별사면 건의

문재인 전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와 관련해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사면·복권 필요성을 대통령실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15일 단행될 예정인 이재명 정부의 첫 특별사면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조 전 대표의 포함 여부에 쏠리고 있다.

우 수석은 이날 광복절에 열리는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달하기 위해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예방했으며,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이번에 사면·복권이 있느냐”고 물었고, 우 수석이 “정치인 사면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답하자 “정치인을 사면하게 된다면 조국 전 장관도 포함시킬 필요가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