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한·미·일 1군 무대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2019년 후반기에 KBO리그로 돌아와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2023년 6월 6일 대구 NC 다이노스전), KBO리그 통산 400세이브(2023년 10월 14일 대구 SSG 랜더스전) 등 빛나는 이정표를 세웠다.
오승환은 KBO리그에서 427세이브를 거뒀고, 일본에서는 80세이브, MLB에서 42세이브를 수확했다.
당시 삼성과 협상이 꽤 길어졌고, 대만 구단은 오승환 영입 가능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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