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플랫폼 티몬이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최종 종결에 집중하기 위해, 8월11일로 예정됐던 리오픈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현재, 기업회생절차 종결 전까지 주요 결정 과정에 있어 법원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 상황에서는 영업 재개를 위해 필요한 각종 계약 절차와 적극적인 영업활동에 제약이 있기에 법원의 기업회생절차 종결 이후로 오픈 일정을 미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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