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승격 임박' 양효진, KLPGA 점프투어 연속 우승… "정말 상상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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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승격 임박' 양효진, KLPGA 점프투어 연속 우승… "정말 상상 못했어"

이상완 기자┃골프 국가대표 출신의 양효진(18·대보건설)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오른 양효진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만 7개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7-66)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1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두 번째 우승을 바로 일궈낸 양효진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정말 상상 못했다.아마추어 시절에도 못해 본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해내서 정말 기쁘다”면서 “사실 마지막 홀까지 스코어를 모른 채 경기했다.바람도 많이 불고, 막판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홀 집중해서 기분 좋게 집에 가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웠던 게 버디와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아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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