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백승경(18·창원남고)이 ‘KPGA 회장배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백승경은 첫 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으며 5언더파 67타로 2위에 올랐고, 둘째 날은 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1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백승경의 뒤로 윤상연(16·서울자동차고)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2위, 송지섭(16·대전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이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3위, 박성빈(16·원주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이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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