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해변축제, 쿨존·캠핑존으로 무더위 대비…시원한 맥주·커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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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해변축제, 쿨존·캠핑존으로 무더위 대비…시원한 맥주·커피까지

‘2025년 제6회 송도해변축제’가 무더위를 날려줄 쿨존과 캠핑존 등은 물론, 맥주·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로 인공 해변 및 물놀이장 관광객을 맞는다.

6일 연수구에 따르면 오는 9~15일 송도달빛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송도해변축제에 처음으로 무더위 온열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에어컨을 설치한 쿨존 4곳을 운영한다.

캠프닉존에는 쉼터 공간을 마련, 그늘막과 텐트에서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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