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는 검찰 개혁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이날 국회를 찾아 기소권과 수사권 완전 분리라는 검찰개혁 취지에 힘을 실어줬다.
민주당엔 기존에도 검찰개혁 태스크포스(TF)가 설치돼 있었지만 정 대표가 주도하는 특위가 설치되면서 특위에 흡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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