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지역 8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제대로 만들기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를 출범하고 지난 6월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간 민주주의전당의 전면 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민대책위는 6일 마산합포구 민주주의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에 이같이 요구했다.
시는 지난 6월 민주주의전당 임시 개관 이후 전시 콘텐츠와 운영자문위 구성 등을 두고 민주화단체와 시민사회단체로부터 비판이 잇따르자 정식 개관을 무기한 연기하고 당분간 시범운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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