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조작' 의혹 제기 대전중앙로지하상가 상인들, 공무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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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조작' 의혹 제기 대전중앙로지하상가 상인들, 공무원 고소

대전중앙로지하상가 일부 상인들이 대전시가 상가 입찰가를 올리기 위해 공개경쟁 입찰 조회수를 부풀리는 등 조작에 나선 의혹이 있다면서 시와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을 6일 경찰에 고소했다.

비대위는 "이 과정에서 전자입찰 시스템 데이터상 조회수가 부풀려졌다"고 주장하며 "시와 공단이 입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비대위는 "조회수가 크게 늘자 매장을 빼앗길 수 있다는 두려움에 최고가 입찰가를 썼던 상인들도 지금은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임차권을) 포기하는 상인들이 늘어나고 있어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신속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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