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대표 장철혁 탁영준)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029억 원, 영업이익 476억 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별도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 2203억 원, 영업이익 46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5%, 56.9% 증가했다.
이러한 고성장세에는 신보 판매 확대와 음원 매출 증가, 기획 및 공연 MD(기획상품) 부문 실적 호조가 주효했다고 SM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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