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주)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7박 8일간 몽골 투브 아이막 주도인 주운모드 시에서 ‘2025년 청소년 해외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 모임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몽골 현지 상황과 문화를 미리 학습했다.
동안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해외자원봉사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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