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 서울청 광역수사단 배당…"엄정 수사"
보좌관 이름을 빌려 주식을 거래했다는 의혹 등을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에 대한 고발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전날 영등포경찰서 등에 접수된 이 의원에 대한 고발 사건을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에 배당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 증권 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주식 거래를 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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