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경기도 오산세교2지구에 공급하는 '오산 세교 아테라'가 오는 11일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오산 세교 아테라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청약 조건이 까다로워 부적격이나 중복 당첨 등으로 인한 취소 세대가 다수 발생했다"며 "청약 자격에 문제가 없었다면 정당 계약에서 완판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오산 세교 아테라’는 오산세교2지구 내 기존 분양 단지들보다도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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