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앞서 지난 5월30일 고시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변경)’에 따라 신규 정비예정구역 24곳 중 13곳으로부터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승인 신청을 접수했으며 지난 4일 기준으로 다섯 곳의 추진위를 승인 완료했다.
향후 재건축·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사업 시행 절차의 신속한 진행을 돕기 위한 조치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관심 등을 반영해 신속하게 승인 절차를 진행했다”며 “주민 중심의 신속한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