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포커스] BTS가 키워주면 뭐하나… 방시혁 '오너리스크' 현실화
이상완 기자┃전세계 슈퍼 파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키운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의 오너리스크가 현실이 됐다.
방 의장은 6일 오전 9시 전 세계 하이브 사내 구성원에게 한국어·영어·일본어로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여러 상황과 더불어 최근 저의 개인적인 일까지 더해지며 회사와 제 이름이 연일 좋지 않은 뉴스로 언급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전했다.
방 의장은 최근 자신의 개인적인 일련의 문제로 하이브 구성원이 우려할까 크게 걱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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