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2025년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음식물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음식물처리기(소형감량기)를 구입할 경우 비용의 40%인 최대 24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강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구민이며, 세대당 1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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