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구탐구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교육 봉사활동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한 김민제 학생은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이번 경험이 작은 실천으로 이어져 지구를 지키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도서지역 아동들에게 교육 기회를 넓히고 환경보호 가치를 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인하랑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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