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를 활용해 바닷모래의 염분을 획기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신기술이 국책연구기관에 의해 세계 최초로 입증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바닷모래 내 염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초음파 세척장비를 개발하고 그 성능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연구결과를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
KIOST 해양공간개발·에너지연구부 윤길림 박사 연구팀은 바닷모래 내 염분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초음파 세척 장비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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