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학부생이 제1 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중성미자 검출에 필요한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게 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6일 전남대에 따르면 화학공학부 4학년 강태영 학생은 전남대 선도연구센터 소속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입자 검출에 사용되는 액체섬광검출체를 더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강태영 학생은 형광 물질이 녹아 있는 아세톤에 수용성 리튬 염을 직접 혼합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첨가제를 쓰지 않고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새로운 액체섬광검출체를 개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