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올해 제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53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시민 생활 편의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14개 주요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도로·공원·하천 등 기반시설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 ▲태재고개 명품거리 조성 사업 3억원 ▲하천변 산책로 조명 개선 사업 7억원 ▲곤지암천 산책로 재포장 공사 2억원 ▲만선생활체육공원 다목적구장 조성 사업 2억원 ▲능평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확·포장 공사 4억원 ▲초월읍 선동리(소로 2-601호선) 재포장 사업 2억원 ▲태재고개~능평교차로 가로등 정비 사업 2억원 ▲시도 13호선(양벌동) 재포장 사업 4억원 ▲국도 43호선(고산동~문형동) 가로등 설치 사업 2억원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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