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생도라지-일본 ㈜NHC(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6일 일본 건강식품 전문기업 ㈜NHC와 관내 기업 장생도라지가 500만 달러 규모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양사 간 안정적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도시 브랜드 제고를 연계한 공동성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 제품을 일본 전역에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인 ㈜NHC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진주시의 글로벌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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