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보성전어축제./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여름 바다와 향토 먹거리가 어우러진 '제17회 보성전어축제'와 '제32회 회천면민의 날'을 오는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통합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회천면민회가 주최하고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감쪽같은 전어축제! 화합의 장!'이라는 주제로 보성의 대표 수산물인 전어와 회천면 특산물 감자, 쪽파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지역 특산물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 감자·해물파전·옥수수·새우구이 등 먹거리 장터, 어린이 체험 부스, 전어·감자·쪽파 캐릭터 포토존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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