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2025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에 참가한 재일동포 초등학생들이 모국에서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지난 6일 한국외대에서 ▲ 태극기 퍼포먼스 '태극의 빛' ▲ 다문화 체험 행사 '세계의 날' ▲ 평화 메시지 전시 '평화의 벽' 등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1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어 집중 교육 및 역사·문화 체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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