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명문' 익산 남성고, 대통령배 우승…올해 3관왕
배구 명문인 전북 익산의 남성고등학교가 제58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6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남성고는 이날 경남 통영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천안고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남성고는 지난 3월 전국 춘계중고연맹전, 5월 전국 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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