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의 2분기 영업이익이 유심(USIM) 해킹 사고 여파로 전년 대비 37% 급감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조1351억원(전년 대비 -1.8%), 영업이익 2509억원(-44.3%), 당기순이익 369억원(-86.8%)이다.
SKT는 고객 유심 무상 교체와 대리점 손실 보상 등으로 2분기에 약 18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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