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아는 형님' 제작진은 녹화를 한 주 쉬어가기로 했다.
이는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슬픔에 잠겨있는 이수근을 향한 제작진과 멤버들의 배려로 보인다.
이수근의 부친은 지난 2018년 6월 방송된 '아는 형님'을 통해 아들과의 전화 통화로 목소리 출연을 하며 시청자에게 친근함으로 다가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