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극한호우 속 고립된 대학생 2명 구한 육군 소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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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극한호우 속 고립된 대학생 2명 구한 육군 소령 표창

광주 북부소방서는 극한호우에 고립된 대학생들을 구조한 육군 제31보병사단 비호여단 소속 이정재 소령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소령은 "그때와 같은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그랬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인 북부소방서장은 "국가를 지키는 군인이 지역 주민의 안전까지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생명을 구한 용기 있는 행동에 깊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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