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출시한 사회공헌 금융상품인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아기뱀적금)’이 지난 4월 출시한지 약 4개월 만에 2만3000계좌가 판매됐다고 6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지난해 새마을금고가 저출생 극복 지원 사회공헌 금융 상품 시리즈의 일환으로 출시한 ‘MG희망나눔 용용적금(용용적금)’의 후속작이다.
‘아기뱀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10%며, 다자녀인 경우 우대금리가 제공돼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은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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