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해상풍력 발전사업자·어업인단체 상생 도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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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해상풍력 발전사업자·어업인단체 상생 도모 간담회

전남 영광군이 최근 해상풍력 발전사업자·어업인단체 참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최근 해상풍력 발전사업자·어업인단체 참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6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영광군 어업인 협의체와 안마해상풍력 간의 첫 공식 보상 협의 자리였다.

국내 최대 규모 주민참여형 해상풍력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사업은, 단순한 피해 보상을 넘어 지역 어업인과의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장기 협력 모델을 함께 설계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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