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구성도 기존 2-3-2 배열에서 1-2-1 배열로 변경돼 좌석당 공간이 넓어질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대한항공 좌석 리뉴얼이 승객의 '편의'가 아닌 '수익'에 초점을 맞췄다는 지적까지 나오면서 비판의 수위를 더하고 있다.
대한항공 뉴욕 노선의 경우 11월 평일 기준으로 이코노미 좌석(227석)은 100만원, 프레스티지석(56석)은 240만원, 일등석(8석)은 650만원으로 모든 좌석이 매진될 경우 좌석 값만으로 총 4억1340만원의 수익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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