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돌봄은 국가·지자체 공동 책임…통합돌봄체계 구축"

정 장관은 이날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 현황 점검차 광주광역시청 등을 방문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장관은 광주광역시청, 광주 북구 소재 영구임대 돌봄 특화 마을(오치주공1단지), 광주 북구 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담당 공무원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

복지부는 현장 방문을 계기로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분석해 내년 통합돌봄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