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료 기업 아이엠비디엑스(461030)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환자 맞춤형 항암백신 개발 플랫폼 구축(PAVE)' 국책과제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자사가 참여하는 'NeoVax-K'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혈액 기반 정밀진단 기술이 치료 전략 수립을 넘어, 맞춤형 백신 개발이라는 혁신 치료기술과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차용준 아이엠비디엑스 의학총괄책임이사는 "최근 신약, 특히 면역항암제 개발에 있어 혈액 기반 유전체 분석과 MRD 진단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과제에서도 혈액 기반 정밀진단 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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