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9월 한 달간 광교호수공원에서 ‘새빛공원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매년 가을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렸던 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해 20개 프로그램이 한 달 내내 펼쳐짐으로써 시민들에게 축제 같은 일상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올해 70만명의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봄에 개최해 가을에 열리는 수원화성문화제와 함께 수원시 대표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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