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초대형 트레이드는 '초대박!'…한재승 "날 데려온 팀에 보답하고 싶어" [부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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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초대형 트레이드는 '초대박!'…한재승 "날 데려온 팀에 보답하고 싶어" [부산 인터뷰]

1볼 2스트라이크에서 135km/h짜리 포크볼을 결정구로 고승민을 더그아웃으로 돌려보내고 이닝을 끝냈다.

한재승은 지난 5일 게임을 마친 뒤 "운 좋게 KIA에서 출발이 괜찮은 것 같다.감사하게 생각한다"며 "KIA에서 제가 필요해 트레이드로 데려왔다고 생각한다.당연히 마운드에 올라가면 이범호 감독님, 심재학 단장님, 코치님들께 보답하는 피칭을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던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재승은 "KIA에 온 뒤 정해영, 최지민, 이의리와 대화를 많이 한다"며 "전상현 형을 비롯해 선배님들도 편하게 해주셔서 KIA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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