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중견 건설사 순위가 크게 뒤바뀌었다.
태영건설, KCC건설, 쌍용건설 등 일부 기업이 실적 개선과 수주 확대를 바탕으로 순위 상승에 성공한 반면 중흥토건·신동아건설 등은 순위가 하락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쌍용건설은 최근 2년 연속 흑자를 유지하며 재무구조를 개선했고, 올 상반기 해외수주에서도 2억9000만달러(약 3900억원)를 수주하면서 10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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