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현지 투자법인 ‘SK 인베스트먼트 비나 Ⅱ’를 통해 보유하던 빈그룹 지분 6.05%를 최근 전량 매각했다.
SK그룹은 지난 2019년 5월 빈그룹 지주회사 지분 10억달러 규모를 매입하며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월 SK그룹은 보유 지분 중 22%를 먼저 팔아 한화 약 1200억원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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