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조성준, 김은수 교수 연구팀은 하루 25분 이상의 중강도 이상의 운동과 30~60분의 가벼운 운동을 병행할 경우, 직장인 번아웃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조성준, 김은수 교수 연구팀은 2020~2022년 사이에 강북삼성병원 직장검진을 받은 한국 직장인 7,973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번아웃 유병률의 연관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전체의 약 15.8%인 1,262명이 번아웃 상태였으며, 신체 활동량이 많은 집단일수록 번아웃 유병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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