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 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함께 하는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심야공포촌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외에도 워크스루·체험형·공연 총 22종의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마련돼 여름밤의 오싹한 공포 체험을 더한다.
남승현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장은 “심야공포촌은 매해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몰입형 공포 체험의 기준을 제시해왔다”며 “이번 안예은과의 협업은 심야공포촌의 세계관이 무대 위로 확장되는 특별한 시도로, 공포와 음악, 전통 공간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새로운 여름밤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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