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정해진 기간 수도권 일부 전철이나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통합 정기권이다.
하남을 경유하는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7개 노선(342번, 3217번, 3316번, 3318번, 3323번, 3324번, 3413번)에는 이미 기후동행카드가 적용 중이며 이번에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구간 역사 네 곳까지 승하차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카드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 으로 보인다.
현재 기후동행카드는 고양, 과천, 김포, 남양주, 구리, 성남 등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일부 지역 전철 구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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