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옷 벗고 드러누운 尹 CCTV 있다"…특검 자리 뜨자 바로 '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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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옷 벗고 드러누운 尹 CCTV 있다"…특검 자리 뜨자 바로 '탈의'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 거부를 위해 수의를 벗은게 아니라 더위 때문이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체포영장 집행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구치소 보안 담당 교도관이 윤 전 대통령에게 “특검이 오니 협조해달라”고 말했고 이때까지만 해도 반바지·반팔로 된 수의를 입고 있었다.

이에 특검팀은 ‘옷을 입으라’고 요구했으나 윤 전 대통령은 거부했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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