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가요 기획사 타이탄 콘텐츠(TITAN CONTENT·이하 타이탄)가 오는 13일 첫 번째 소속 가수로 6인조 걸그룹 앳하트(AtHeart)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한세민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K팝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이미 주류 장르로 당당하게 인정받고 있다.많은 K팝 아티스트가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고 스타디움 공연도 열고 있다"며 "이제는 단계적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미국에서 메이저 엔터테인먼트사와 당당하게 경쟁하는 회사를 만들면 어떨까 했다"고 설립 취지를 소개했다.
안무저작권협회장도 맡고 있는 리아킴 CPO는 "한세민 의장이 안무 저작권 문제에도 공감해줬고, 타이탄에서도 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실 것"이라며 "현재 안무 표준 계약서를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 조정위원회에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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