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고용·복지 복합 지원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서민들은 오는 11일부터 공공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공공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민금융진흥원(정책서민금융) 및 신용회복위원회(채무조정) 상담 시 고객의 공공정보 21종을 우선 분석하도록 했다.
이전에는 정책서민금융·채무조정 상담직원이 주관적인 고객 진술 등에 의존해 복합지원을 제공해야 했지만, 정보 보유기관에서 직접 확보한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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