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KAIST 연구팀이 접는 위치와 방향을 실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는 ‘로봇 시트’ 기술을 개발하며, 로봇 공학 분야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KAIST는 기계공학과 김정 교수와 박인규 교수 공동 연구팀이 접힘 구조를 실시간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필드 프로그래머블 로봇 시트(Field-programmable Robotic Folding Sheet)’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KAIST 연구팀은 사용자의 명령에 따라 접힘 위치와 방향, 강도를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개발해 이 같은 제약을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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