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21·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요코하마 2025 첫판에서 한일 에이스 대결을 벌인다.
6일 국제탁구연맹(ITTF)이 공개한 대진 추첨 결과에 따르면 신유빈은 8일 여자단식 32강에서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 미와(17)와 맞붙는다.
신유빈의 첫판 상대인 하리모토는 일본의 남자 간판인 하리모토 도모카즈(22)의 동생으로 10대의 나이에도 매서운 실력을 뽐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