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반도체 ‘H20’ 칩에 대한 중국 측의 보안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논란이 된 H20 칩은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로 고성능 AI 칩인 ‘H100’의 중국 수출이 제한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성능을 낮춰 설계된 제품이다.
이에 대해 엔비디아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사이버 보안은 엔비디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우리 제품에는 외부가 원격으로 접근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백도어가 없다”고 재차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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